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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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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대장암과 직장암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을 정복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치료법은 발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대장내시경의 발달로 인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경우 90%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게 됨으로써 대장암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원인 역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아직 구체적이고 명확한 요인을 밝혀지지 못했으나 역학적으로 밝혀진 위험인자를 통해 고위험군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생은 환경적 인자 유전적 인자에 의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보통 환경적 인자, 특히 식생활습관이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며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고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전체 대장암의 5~15%정도는 유전적 인자에 의한 것으로 예측되며 최근 유전에 의한 대장암에 대하여 많은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중에 대장암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폴립이 발견되면 조기에 절제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과 같은 만성 대장염에서도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조기 대장암의 경우는 무증상(증상이 없는)이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대장암이 진행되면서 발생부위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배변습관의 변화
    변이 가늘어 지고 배변 횟수가 증가하고 대변을 본 후에도 자꾸 대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나 묵직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2) 혈변과 점액변

    대개 피의 색깔이 선홍색(밝은 빨간색)인 경우에는 항문질환이라고 생각되며 암적색(검붉은)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암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이나 직장암의 경우도 선홍색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1개월이상 혈변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복통 및 복부 팽만감

    4) 체중감소
    6개월에 10%이상의 체중감소가 있는 경우에 의미가 있습니다.
    5)소화불량
    6) 빈 혈
    7) 장폐색의 증상
    8) 장천공에 의한 복막염 증세

     

    대장암의 검사

    1) 분변잠혈 검사
    대장암의 기본 검사이며 분변잠혈검사가 양성인 경우에는 위장관의 악성질환에 대한 추가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기암의 경우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직장수지검사

    직장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항문질환이나 직장암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3)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확실한 검사이며 검사시 폴립절제를 시행하거나 암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4) 대장조영술

    조영제를 항문을 통하여 대장에 넣어 대장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5) 경직장 초음파

    항문 내로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며 항문암이나 직장암의 진행정도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6) 전산화 단층 촬영(CT촬영), 자기공명 영상촬영(MRI)

    수술전에 암의 진행 정도나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대장암의 치료

    대장암의 치료에는 수술적 절제와 수술전후의 방사선치료, 보조적인 항암제치료, 면역치료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보고되는 수술 후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1기는 90% 이상, 2기는 약 70-75%, 3기는 약 30-50%, 4기는 5% 입니다. 수술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셔야 합니다.

    방사선 치료
    조기 대장암인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고 진행된 사람에게 국소재발을 없게 하기 위해 수술전 혹은 수술 후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항암제 투여법
    대장암의 근치수술을 시행한 후 국소의 재발이나 다른 부위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수술요법

    내시경절제술과 국소절제술은 조기 대장암이나 직장암에서 사용되며 진행성 대장암의 경우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에 복강경 대장절제술이 시행되면서 입원기간이 짧아지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좀 더 향상된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장암의 예방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40대 이후부터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하고 암의 전단계인 폴립(용종)이 발견될 경우 검사와 동시에 제거한다면 암을 억제하는데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특히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계시다면 좀 더 조기에 검사를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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